지난 2월 여행업계에 따르면 세미 패키지·테마 패키지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. 실제로 인터파크투어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혼자 해외여행, 패키지 여행을 예약한 여행객은 매년 57%씩 늘었다.
청년층이 주를 이루던 배낭여행은 이제 청년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. 청년층을 넘어 직장인부터 모녀 (母 女)등 다양한 세대와 구성원이 배낭여행을 떠나는 시대가 왔다. 그뿐만 아니라 해외 맛집 탐방이나 유적지 관람 등 여행 목적이 같은 사람끼리 삼삼오오 모여....(이하생략)
기사원본링크 : http://www.hankyung.com/news/app/newsview.php?aid=201605246677a



